관광두레?

경남양산 관광두레 홈페이지는 관광두레 공식홈페이지(https://tourdure.mcst.go.kr/)를 바탕하여 제작 되었습니다.

관광두레란?

관광두레는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1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기념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민이 만들어나가는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관광두레는 '스스로 함께 힘을 모아 해보자'는 주민공동체 의 자발성과 협력성을 원칙으로 합니다. 
주민공동체가 지역 고유의 자원을 관광 상품으로 생산·판매하는 비즈니스를 자립적으로 경영하도록 육성하며, 2021년 5월 현재 56개 지역, 168개 주민사업체를 육성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나가는 관광두레

관광두레사업의 추진 주체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지방자치단체(사업 대상지역), 관광두레PD, 그리고 주민사업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본계획 수립과 재정 지원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PD의 활동 지원과 관리, 주민사업체의 발굴과 육성(사업계획 수립 지원, 역량강화, 컨설팅, 파일럿, 홍보마케팅 등), 사업 모니터링, 평가 등 사업을 총괄 운영합니다. 지방자치단체는 관광두레 사랑방 제공, 지역자원 연계 지원과 같은 간접지원을 맡고 있습니다. 

관광두레PD는 지역 현장에서 주민사업체의 발굴과 조직화에서부터 창업과 경영개선 지원까지 사업을 총괄적으로 진행하며, 관광두레사업단과 주민, 지자체와 주민, 고객과 주민, 주민과 주민 사이에서 중간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기획자이자 활동가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민사업체는 관광두레 사업의 핵심 주체로서,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체험,기념품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며 지역 관광객과 직접 만나 지역 고유의 것을 알리고 지역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